여행가는달 "부산 하나? 바다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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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7 10:01본문
[ 여행가는 달 X 초록배낭 ]
첫 회차를 6월 4일에 진행했는데요 ~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특히, 진행하는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생 사진도 많이 찍어가셨답니다 ????
투어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짝 보러 가볼까요 ?
새로운분들과 만나서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흰여울마을입니다
도착해서는 간단한 일정과 들려보면 좋은 관광지까지 간단히 설명을 들었어요 ☺️
흰여울마을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전경과는 반대로 뒷면에 가지고 있는 아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흰여울마을의 첫번째 포토존에서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어보았어요 :D
해안동굴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피아노계단이 있어요 :)
생각보다 계단이 많아서 내려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답니다
내려가는 동안에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서 눈호강은 제대로 했어요
흰여울에서 가장 유명한 두 번째 포토존 !
터널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 ?
오신 분들 모두에게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가 다 뿌듯했답니다
동굴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해안절영산책로와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 !
저 멀리 보이는 송도해수욕장과 남포동, 중앙동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부산을 감상해보았어요
흰여울마을 곳곳에 있는 공용화장실 !
왜 만든 것일까요 ~ ??
정답은 투어를 참여하신 분이라면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흰여울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각자만의 방법으로 기록해보았답니다
눈으로도 담아보고, 사진과 영상으로도 담아보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시면서 함께 담아보기도 하고,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이지만 본인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송도 케이블카입니다
저희는 투명한 바닥으로 된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탑승했어요 !
바다 한 가운데서 즐기는 360도 오션뷰
케이블카 안에서는 에어컨도 나오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
특히나 전망대에 도착해서 조형물들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더 이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답니다
식사를 하고 여유롭게 다대포를 둘러보신 참가자분을 모시고 도착한 이 곳 !!
오륙도입니다
오륙도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
특히나 스릴 가득한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는 날씨가 좋아서 대마도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가까워요?"라고 말씀주셨을 만큼 가까이보였답니다
먹을거리와 쇼핑 거리가 가득한 마지막 코스 밀락더마켓입니다
힙한 붉은벽돌이 포인트인 이 곳은 가장 부산다운 건축물 상을 받기도 했어요
모두들 자유롭게 관람하시면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으셨어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생각보다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된 [여행가는달 X 초록배낭] "부산 하나, 바다 셋 !"
모두들 안전사고 없이 다녀와서 다행이고, 즐거우셨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