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 "부산,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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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27 14:43본문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한 초록배낭
2023.06.17 <부산, 여기 어때?>
해운대 송림공원부터 오륙도 스카이워크까지
하루를 꽉꽉 채워서 부산을 여행했답니다♥
첫 코스로 도착한 곳은 송림공원입니다
현재 알록달록한 수국이 활짝 피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시던데
저희도 수국과 함께 첫 단체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나서는 각자 스타일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참가자분들에게 자유시간을 드렸어요 !!
수국과 함께 사진을 찍고 나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서 걸어보기도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바다 멍을 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난 뒤
저희는 다음 코스인 요트를 타기 위해더베이 101에서 만났어요 :)
낮에 봐도 이국적인 풍경들에 카메라를 안 꺼낼 수가 없었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는 난리가 났지만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점심 식사 후 산책을 하러 다같이 동백섬 한 바퀴를 돌아보았는데요 !
누리마루에 도착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았어요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그 당시 사진들을 통해서 과거로 돌아간 기분을 느껴보기도 했어요
그리고는 왜 동백섬이 정상회담 장소가 되었는지 한 번에 이해가 갈 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게 되었죠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는 이유가 있었죠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들린 죽성성당 드라마 세트장이 보존되어
지금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곳이죠 !!
포토존에서 사진을 몇 장 찍어보고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남겼어요
오늘 투어의 마지막 관광지 오륙도에 도착했는데요 !
날씨가 좋아서 대마도까지 다 보였고, 꽃들과 함께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풍경을 선물해주었어요
마지막 코스 부산박물관에서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영화 관람을 할 수 있었어요 !
모모비측에서 준비해주신 기념품도 받고 식전 공연행사도 즐기고 볼거리가 풍성한 시간이었죠?
헌트까지 관람을 끝내고 나니 열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